해마다 겨울이 되면 제가 자주 찾는 산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태백산입니다. 역시나 지난겨울 눈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이 바로 태백산이었습니다. 새하얀설경과 드넓게 펼쳐진 강원도의 설경을 맘껏 즐기고 올 수 있는 후회없는 선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한국의 100대 명산 - 태백산맥의 중심이자 한반도의 척추태백산(太白山)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의 경계에 우뚝 솟은 백두대간의 핵심 축입니다. 예로부터 신라 오악(五岳) 중 북악(北악)으로 불리며 왕실의 제사를 받들던 민족의 영산(靈山)이자, 낙동강의 발원지로서 그 상징성이 매우 높습니다. 과거에는 태백시 일대의 일부 면적만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었으나, 생태학적·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6년 8월 22일 대한민국 ..
한국의 100대 명산 - 대한민국 최고의 불교성지, 자연의 보고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홍천군, 평창군에 걸쳐 넓게 펼쳐진 오대산(五臺山)은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최고봉으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산이자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습니다. 1975년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태백산맥의 중심축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북한강의 상류인 내린천 유역을, 남쪽으로는 남한강의 수원이 되는 오대천 유역을 형성하며 한반도 중부 척추의 수문장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풍부한 생태계와 더불어 오랜 세월 축적된 불교문화유산은 오대산을 단순한 자연공간 이상의 역사적 공간으로 격상시켰습니다.불교문화적 가치를 갖고 있는 오대산의 이름은 연꽃 모양으로 둘러선 다섯 개의 봉우리가 모두 모나지 않고 평평한 대지를 이루고 있다는..
제가 가장 즐겨찾는 산중에 하나가 바로 소백산입니다. 우리집에서 가깝지도 않은 이 소백산을 즐겨찾는 이유는 있습니다. 소백산은 백두대간의 장엄함을 품고 핵심 구간에 위치합니다. 국내 최고의 철쭉 군락지와 겨울 상고대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능선길, 소백산이 극찬받는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 산 중에서 가장 넓고 시원한 풍경을 보여주는 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정상에 올랐을 때 사방으로 펼쳐지는 광활한 능선은 마치 초원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즐겨 찾을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가장 아름다운 고원 능선길을 자랑하기에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으며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한국의 100대 명산 ..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명산이 있지만,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산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덕유산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함양군과 거창군에 걸쳐 있는 덕유산은 해발 1,614m의 향적봉을 중심으로 펼쳐진 거대한 산군으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이고 1975년도에 지정된 10번째 국립공원입니다.덕유산의 가장 큰 매력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이라는 점입니다. 초보 등산객부터 종주산행을 즐기는 베테랑까지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한국의 100대 명산덕유산은 그 이름처럼 '덕이 많고 넉넉한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 동쪽 가야산, 서쪽 내장산, 남쪽 지리산, 북쪽 계..